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8일 유무인기가 통합 운용되는 '원 스카이(One Sky)' 항공엔진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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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스카이는 기존 항공엔진 사업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미래 항공엔진 개발에 활용하고, 신기술을 다시 기존 엔진의 성능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용하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러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We Know Sky'라는 경쟁력으로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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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만 번 이상의 엔진 시운전을 통해 1천건 이상의 시행착오를 해결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항공엔진용 소재 약 3만 5천개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중에 있다.
미국과 베트남 등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등을 기반으로 품질·비용·납기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역량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7월 정부 주도의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저피탐 무인 편대기용'5,500파운드(lbf) 터보팬 엔진, '중고도 무인기용' 14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 시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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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첨단항공엔진' 등 정부 주도 항공엔진 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 DB를 학습한 자체 AI모델 '엔지니어스(En-genius)'를 통해, 엔진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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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엔진 시험에 실패할 때마다 수십 억원의 비용과 최소 몇 개월의 시간이 추가로 소모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개발 체계가 필요하며, AI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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