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李대통령, 부총리에 "욕먹게 돼 있다, 무조건 기어 다니시라" [영상]

이 대통령 "반론 있으면 받아들여야"…세제개편 수정·보완 강조 구윤철 "확정안 아니다"…오는 20일까지 국민 의견 수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李대통령, 부총리에 "욕먹게 돼 있다, 무조건 기어 다니시라" [영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재명 대통령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세금 만지는 사람은 반드시 욕을 먹게 돼 있다"며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는 농담을 건넸다.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다.

    회의에서 구 부총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이번 세제 개편안은 정부의 최종 확정안이 아니고, 8월 3일부터 20일까지 입법 예고 기간”이라며 "입법예고 기간중 국민들께서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수정·보완하고 반영하겠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도 보완하며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보고했다.

    ADVERTISEMENT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재경부 장관은 그걸 아셔야 한다"면서 "바꿔서 혜택을 보는 쪽은 가만히 있고 바꿔서 부담이 늘어나는 쪽은 엄청나게 반감을 가지게 돼 있으니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고 농담 섞인 당부를 했다. 구 부총리는 웃으며 알겠다고 답했다.

    또 이 대통령은 "어떤 정책 결정을 발표한 것과 어떤 안을 발표한 것은 다르다. 안을 발표할 때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라며 "반론이 있으면 반론을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하지, 한번 결정했으니 그대로 '고'(go)하는 것이 일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