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세브란스병원, 자립준비 여성청년 대상 '가다실' 무료 접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자립준비 여성청년 대상 '가다실' 무료 접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브란스병원이 자립준비 여성청년 120명에게 가다실 9가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호 종료 이후 의료비 부담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ADVERTISEMENT


    세브란스병원은 다음 달 3일부터 70명의 자립준비 여성청년에게 1차 접종을 시작한다. 1차 접종 인원은 가다실 9가 접종 방법에 따라 내년 2월까지 3차례 백신을 맞는다.

    9월 1일부터는 다른 50명의 청년에게 1차 접종을 시작하고, 마찬가지로 내년 3월까지 3차례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ADVERTISEMENT


    이번 접종 비용은 약 1억 원으로, 연세의료원 교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1%씩 기부한 사회사업후원금으로 전액 지원한다.

    가다실 9가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기존의 가다실 2가, 4가에 비해 HPV 고위험 유형을 최대 5개 더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예방 범위가 넓은 만큼 비용 부담이 크다. 가다실 9가는 가다실 2가와 4가와 달리 국가예방접종사업의 비용 지원 대상도 아니다.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은 “세브란스가 교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접종 대상자 모집을 지원한 이영 사단법인 지속가능발전연구소마침표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을 일으켜 미래 세대 성장 가능성 제고 등 사회문제를 개선하는 과정에 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