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도매물가 둔화·빅테크 강세에 상승…나스닥 0.6%↑
- 미국 뉴욕증시가 도매물가 둔화와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15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0.37포인트(0.29%) 오른 5만2658.64, S&P500은 28.81포인트(0.38%) 오른 7572.40, 나스닥은 162.22포인트(0.62%) 오른 2만6269.23에 마감
- 미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3% 하락하며 보합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하회. 전월 대비 하락은 작년 8월 이후 10개월 만이며 낙폭은 작년 4월 이후 최대로,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로 해석
-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주는 급락. 애플이 4.01% 급등했고 알파벳(3.17%)·마이크로소프트(2.78%)·엔비디아(0.33%)도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 ADR은 전날 27% 폭등세를 접고 9.00% 급락한 176.46달러로 밀렸으며 마이크론(-8.02%)·샌디스크(-8.12%)도 크게 하락
2) 반도체·금융 빼고 침몰했다…2분기 상장사 실적 뚜껑 열어보니
- 2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이 잇따라, 에프앤가이드 집계 결과 국내 상장사 233개 중 최근 3개월 새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하향된 곳이 94개(10개 중 4개꼴)로 집계,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이 고물가 환경을 통해 기업 실적을 짓누르는 구조
- 내수·기간산업 타격이 두드러져 현대제철(영업익 전망 -48.1%)·한국전력(-30.7%)이 원자재·연료비 급등 여파로 가장 큰 폭 하향, 현대차(-12.1%)는 중동 전쟁·유가 급등에 따른 중국·중동 판매 부진 및 부품 수급 차질 겹쳐 부진, 고물가·내수소비 침체로 하나투어(-52.0%)·이마트(-25.8%)·CJ프레시웨이(-17.4%) 등 유통·여행주와 와이지엔터(-36.1%)·CJ ENM(-26.7%)·넷마블(-19.8%) 등 콘텐츠업종도 이익 전망 하향
- 다만 반도체·증권·은행 등 대형 상장사 호조로 전체 상장사 영업이익 추정치 총액은 오히려 증가,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는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3개월 전보다 1000억~3000억원대 늘었고 미래에셋증권은 거래대금 증가로 전망치가 8000억원에서 1조9000억원까지 급등하며 증시 훈풍을 시사
3) 기로에 선 美·이란전…걸프전역 확전 공포에 유가 급등
- 지난 17일 이란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사망하면서 중동 전쟁이 중대한 분수령을 맞이, 미국이 케슘섬·반다르아바스 등 이란 에너지 거점을 보복 공습하자 이란도 걸프만 주변국으로 전선을 확대, 국제유가는 미·이란 전쟁 재개 직전(6일, 71.99달러) 대비 22%가량 급등한 배럴당 88.10달러(17일 종가) 기록
- 이번 충돌은 지난달 25일 이란 드론의 화물선 공격에서 시작돼 미국의 반격, 이란의 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 공격 확대, 미국의 이란 원유수출 허가 취소 및 해상봉쇄 재개로 이어지며 격화, 미군 사망 이후로는 3월 1차 격돌보다 전선이 넓어져 시리아·요르단까지 동시다발 공격 발생, 보복 대상도 군사시설에서 민간 기반시설로 번져 미국은 이란 남부 교량·터널을, 이란은 쿠웨이트 석유·담수화시설을 타격(식수 90% 공급 담수화시설 일부 발전설비 정지)
- 원유 우회로인 홍해 봉쇄 우려까지 겹치며 시장 긴장 고조,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항 공격으로 캐피털이코노믹스는 호르무즈·홍해 봉쇄 장기화 시 세계 경제 불황 가능성을 경고, 전망은 오만 중재를 통한 협상 복귀 가능성과 미국 싱크탱크 GMF가 지적한 저강도 소모전 장기화 가능성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유가는 배럴당 80~90달러대 고착 전망 우세
4) [코스닥 1500] 바이오·로봇株 '주목'…차기 주도주 따논 당상
- 올 들어 코스닥이 16.3% 하락(코스피는 58.3% 상승)하며 격차 확대된 가운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구성이 바이오(2020)→이차전지(2023)→바이오·반도체·로봇(2026 7월 기준, 알테오젠 시총 1위)으로 변화, 증권가는 기술이전 재개되는 바이오와 제조업 자동화 수혜 기대되는 로봇을 차기 주도주로 지목
- 바이오는 정책과 이벤트가 동시 집중, 국민성장펀드가 바이오·백신 분야에 11조6000억원 지원 예정이며 리가켐바이오는 산업은행 첨단전략산업기금 첫 직접투자 대상으로 선정돼 5000억원 조달, 하반기 코스닥 승강제 도입과 기술이전 이벤트 집중되는 4분기가 업종 변곡점 전망, 알테오젠·리가켐바이오·에이비엘바이오는 승강제 프리미엄그룹 포함 가능성 거론
- 다만 전문가들은 정책 기대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 바이오는 기술이전과 임상 성과로, 로봇은 실제 수주·실적 개선으로 증명해야 시장 신뢰 확보 가능하다는 평가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셀트리온 #HLB
5) [금리 3% 시대 초읽기] 한은 긴축에 투자전략 바뀐다…금리 민감주 '주의', 은행주 '주목'
- 한국은행이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하며 추가 긴축 기조 시사, 시장은 이번 긴축 사이클의 최종 기준금리가 연 3.25~3.5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하반기 투자전략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
- 금리 인상기에는 차입 의존도가 높거나 미래 성장성 기반으로 기업가치가 평가되는 업종 부담이 커져, 건설 업종은 PF·회사채 조달비용 증가 및 주택거래 둔화 우려, 바이오 업종은 R&D 비중이 높아 할인율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조정 압력 불가피, 유통 등 내수업종도 소비심리 위축과 금융비용 증가로 실적 부담 예상
- 반면 은행·보험 등 금융주는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번 인상이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 증시 직접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병존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삼성화재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2146.42 (-406.55p, -0.77%)
- S&P500 : 7457.69 (-76.08p, -1.01%)
- 나스닥 : 25520.24 (-361.7p, -1.4%)
- 영국 FTSE100 : 10600.37 (+28.13p, 0.27%)
- 프랑스 CAC40 : 8338.81 (-39.05p, -0.47%)
- 독일 DAX : 24830.98 (-84.51p, -0.34%)
- 유로스톡스50 : 6230.87 (-52.74p, -0.8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6.7달러(+0.66%) 상승한 온스당 4,018.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7bp 오른 4.18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5bp 내린 4.551%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내린 100.58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하나마이크론: 2Q26 Preview: 지금도 좋은데 더 좋아집니다 (한국투자증권, 매수, 목표주가 68,000원↑ 상향)
-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좋지 않은 사업부가 없음
- 에스피지: 국내 유일의 휴머노이드 정밀 감속기 Full Line-Up (IBK투자증권,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신규)
- 가전 부품업체에서 휴머노이드 핵심 공급망으로 부상
- 정밀 감속기 매출은 Two Track 전략으로 가속화
- 한화생명: 연결 기준 실적 성장세에 주목할 시점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7,300원 유지)
- 2026년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25% 상회 전망
- 계리가정 조정·배당 가시성 불확실성 남아있으나 연결 지배순이익 8,677억원(YoY +35.3%)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