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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올해 상하이 지사 연다...."DAC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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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올해 상하이 지사 연다...."DAC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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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름테라퓨틱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로 꼽히는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를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미국과 한국 연구소 설립에 이어 중국에 지사를 세워 DAC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조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미사일 항암제'로 불리는 ADC는 암세포를 정확히 공격하지만 약물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세대 ADC로 꼽히는 DAC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약물을 사용해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오름테라퓨틱은 DAC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코스닥 기업.

    [김민수 / 오름테라퓨틱 연구소장 : 저희는 DAC를 세계 최초로 임상까지 끌고 온 회사입니다. 실제로 글로벌 제약사 두 곳으로 저희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지난 2024년에는 미국 제약사 버텍스파마슈티컬즈와 조 단위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은 DAC 개발을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로 한국과 미국에 있는 연구소 간 협력을 꼽습니다.

    [김민수 / 오름테라퓨틱 연구소장 : ADC에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인재가 많은 보스턴 지역에서 인재를 많이 모셔 오려고 보스턴에 연구소를 냈거든요. 대전과 미국 두 연구소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처럼 긴밀하게 연구하고 (있고요.)]


    이번에는 중국 상하이에 임상수탁관리(CRO) 관리 지사를 세워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민수 / 오름테라퓨틱 연구소장 : 중국 쪽에 전임상 서비스를 보다 정교하고 빠르게 운영함으로써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는 게 목적입니다.]



    상하이 지사는 연내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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