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와우넷 오늘장전략』 연재 목록 보기 >

SK하이닉스, 290억달러 ADR 나스닥 입성…AI 메모리 ‘세계 자본’ 엔진 단다 - 와우넷 오늘장전략

관련종목

2026-07-07 10: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290억달러 ADR 나스닥 입성…AI 메모리 ‘세계 자본’ 엔진 단다 - 와우넷 오늘장전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 증시 중요 뉴스
      1) AI주 반등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다우 53,000 첫 돌파
      - 미국 뉴욕증시가 AI 관련 반도체 업종의 반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9% 오른 53,055.91로 처음 53,000을 넘어섰고, S&P500은 0.72% 오른 7,537.43, 나스닥은 1.12% 오른 26,121.16 기록. 지난 3일 독립기념일 대체 공휴일로 휴장했던 증시는 이날 반도체 업종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이틀 연속 하락을 멈추고 2.2% 반등
      - 브로드컴이 애플과의 파트너십 2031년 연장 소식에 약 3.7% 올랐고,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상향한 AMD(6.6%)와 테라다인(2.8%)도 상승.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서버 출시 지연 보도에 "로드맵에 이상이 없다"고 확인하며 0.4% 상승했고, 실적 발표와 ADR 상장을 앞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
      - 경제지표도 투자 심리를 뒷받침. 지난주 부진했던 고용지표에 이어 이날 발표된 6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0으로 시장 전망에 부합하며 24개월 연속 확장세를 유지.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부담이 줄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은 8일 공개되는 FOMC 6월 회의 의사록을 주목하고 있으며, 야데니 리서치는 현재 장세를 탄탄한 이익 성장 모멘텀을 뜻하는 'FEMA' 장세로 진단

      2)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세계 기업사 새 기록
      - 삼성전자가 2분기(4~6월)에 89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한국 기업 최대였던 올 1분기(57조2000억원)를 56% 경신.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9% 늘어난 171조원, 영업이익은 1810% 증가한 89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발표. 이번 분기만으로 작년 전체 영업이익(43조원)의 2배가 넘는 실적을 달성하며 최근 반도체 수요 피크아웃 우려를 잠재운 깜짝 실적
      - 삼성전자는 2분기 노사 합의 성과급 재원 마련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하는데, 업계는 1분기 소급분까지 더해 규모를 15조~19조원으로 추정. 노사가 지난 5월 DS 부문 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 성과급 도입에 합의한 만큼, 충당금을 반영하지 않았다면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분석. 이번 실적은 엔비디아(약 81조9000억원)와 애플(약 77조8000억원)을 제친 글로벌 테크 기업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 역대급 실적을 이끈 곳은 반도체 부문으로, 영업이익 대부분이 DS 부문에서 발생하고 증권가는 메모리 사업 이익만 9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 반면 시스템LSI와 파운드리는 약 2조원 규모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되며, MX사업부는 메모리 가격 급등 충격으로 1조원가량 적자, 가전·TV 부문도 다시 2000억원대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


      3) 국제유가, 글로벌 원유공급 증가 전망 등 영향 약보합세
      -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OPEC+ 증산 합의 등 글로벌 원유 공급 증가 전망에 약보합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8월물은 0.2% 내린 배럴당 68.55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9월물은 0.2% 하락한 71.99달러에 거래를 마침. 미·이란 전쟁으로 배럴당 120달러선까지 치솟았던 유가는 휴전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수송 회복과 OPEC+ 증산으로 전쟁 이전 수준인 70달러로 되돌아왔고, 지난달 29일~이달 4일 160척이 해협을 통과
      - OPEC+가 9월부터 석유생산량을 7월보다 하루 18만8000배럴 늘리기로 합의한 점도 유가를 끌어내린 요인. OPEC을 탈퇴한 UAE는 지난달 하루 380만배럴 넘게 생산해 사상 최대에 근접했고, 사우디는 '아랍 라이트' 아시아 판매가를 8월에 배럴당 1.50달러 인하하기로 결정. 씨티그룹과 맥쿼리는 브렌트유가 연말 배럴당 6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고, 골드만삭스도 공급 정상화가 빨라질 경우 60달러 가능성을 제시
      - 브렌트유·두바이유 선물시장이 콘탱고로 전환된 것도 공급이 수요를 웃돌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 JP모건은 공급 증가가 시장 수요를 넘어설 것이라 진단했으나, 하메네이 국장 종료 후 미·이란 평화협상 재개를 앞두고 양국 입장차에 따른 불투명성이 부각되며 장중 유가가 상승하기도 함. 한편 국제 금값은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후퇴 등에 3거래일 연속 올라 8월물이 1.0% 오른 온스당 4167.5달러 기록

      4)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사업 독일 TKMS로…한화오션 고배
      -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에서 한화오션이 고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CPSP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하며, TKMS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예비 공급업체인 한화오션과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설명. 양사 플랫폼 모두 캐나다 해군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했다며 수주전이 막판까지 초박빙이었음을 강조
      - 카니 총리는 이번 결정이 전략적 안보와 경제적 이득을 모두 충족하는 선택이었다며 투자액의 100%가 캐나다 내에 재투자될 것이라고 설명. TKMS가 독일·노르웨이 발주 물량 일부를 캐나다에 먼저 배정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 2034년에 첫 4척을 조기 인도받게 됐다고 부연하며, TKMS가 나토에 잠수함의 3분의 1을 공급하는 점도 강조
      - 카니 총리는 한국과의 지속적 파트너십도 부각. 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며 앙카라 나토 정상회의에서 만나 전략적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고, 한국의 실망감을 이해하면서도 한국이 캐나다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언급. 최대 60조원 규모인 이번 사업에서 한국은 도산안창호함 파견 등 총력전을 펼치고 2032년 조기 인도와 약 75조원 규모 경제 기회 창출을 약속했으나 독일·노르웨이 연합의 벽을 넘지 못함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엔진 #삼영엠텍


      5) SK하이닉스, 290억달러 ADR 나스닥 입성…AI 메모리 ‘세계 자본’ 엔진 단다
      - 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에 약 290억달러(약 44조2000억원) 규모의 ADR을 상장하며 글로벌 자본시장 공략에 나섬.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의 미국 증시 첫 주식 매각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으로, 블룸버그는 2014년 알리바바(250억달러)와 2019년 아람코(256억달러)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 될 것으로 예상.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가 핵심 성장축으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 투자자 접근성을 높여 기업가치 재평가를 노리는 승부수로 평가
      - 지금까지 한국 증시에만 상장돼 미국 투자자 접근이 어려웠으나, 나스닥 상장으로 정규장 거래가 가능해지고 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 편입 자격도 확보. 이에 지수 추종 ETF의 자동 매수 수요까지 기대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국 자본시장 편입이 저평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R은 6.2배로 마이크론(약 7배)보다 낮으며, 2026년 순이익과 매출이 각각 415%, 265%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다만 메모리 업종 주가 급등이 과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경계론도 상당. 빅테크들이 데이터센터 투자 재원을 채권·주식 조달로 돌리며 AI 호황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일각에서는 투기 버블 위험을 경고. SK하이닉스는 확보 자금을 국내 생산공장 2곳 신설과 첨단 장비 투자에 투입할 계획이나, AI 수요 둔화 시 증설 경쟁이 다시 공급 과잉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는 상황
      #케이씨텍 #인텍플러스 #피에스케이 #브이엠 #피델릭스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3055.91 (+155.84p, 0.29%)
      - S&P500 : 7537.43 (+54.19p, 0.72%)
      - 나스닥 : 26121.16 (+288.49p, 1.12%)
      - 영국 FTSE100 : 10651.77 (-27.26p, -0.26%)
      - 프랑스 CAC40 : 8479.87 (-28.2p, -0.33%)
      - 독일 DAX : 25817.89 (+38.58p, 0.15%)
      - 유로스톡스50 : 6398.01 (-14.67p, -0.23%)

      - 주요뉴스 및 시황
      - AI주 반등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다우 53,000 첫 돌파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1.8달러(+1.01%) 상승한 온스당 4,167.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8.8bp 내린 4.11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7.7bp 내린 4.471%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1% 내린 100.6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전기: AI 시대, 핵심 경쟁력 보유, 실적 상향은 이제 시작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800,000원)
      - 2Q26 영업이익은 4,239억원으로 추정, 컨센서스를 9.9% 상회 전망
      - 3Q, 4Q 영업이익은 각각 5,131억원, 5,290억원으로 최고를 경신 추정


      - S-Oil: Oil-OSP 8월부터 마이너스 전환. 확신의 매수 구간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200,000원)
      - 2Q26 영업이익 컨센 13% 상회 전망
      - 3Q26 영업이익 QoQ -52% 감익 전망. 다만, 이는 래깅 효과에 불과

      - 삼성에스디에스: 하반기로 갈수록 좋다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240,000원)
      - 2Q26 Pre: 컨센서스 부합 전망
      - 하반기, 기대해도 좋다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