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AI 기반 평생교육 강화…2026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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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AI 기반 평생교육 강화…2026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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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성인 학습자가 늘면서 사이버대학이 평생교육과 학위 취득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교육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신입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또는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일정 학점을 이수한 경우 2·3학년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아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도 지원할 수 있다.

    성인 학습자의 직무 역량 개발 지원 세종사이버대학교는 ‘AI 어젠다를 AI 실천으로’라는 교육 혁신 기조 아래 AI 기반 교육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AI 튜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현재 131개의 AI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AI 튜터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기준 이용 건수 21만6350건, 이용자 수 1만651명을 기록했다. 또한 ‘마이크로디그리(Micro Degree)’ 제도를 통해 AI 교과목과 다른 전공을 연계한 융합 학습을 지원하고, 이수자에게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맞춤형 전공 설계 지원 이번 모집에서는 AI·공학, 경영, 사회복지, 안전, 문화예술, 인문·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AI창작학과, AI학과, AI실무활용학과 등 AI 특화 학과를 운영하며, AI 기술을 전공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복수전공과 부전공은 물론 학습자가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 제도도 운영해 개인의 진로와 목표에 맞는 학습을 지원한다.

    교육비 부담 완화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수업료는 학점당 8만원이며,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4학년도에는 재학생 2만894명 가운데 86%인 1만8015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1인당 연간 평균 장학금은 200만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사이버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해 우수한 사이버대학교로 추천되고 있다. 입학장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국가장학금과 중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 기관평가인증 전 영역 ‘충족’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2주기(2025~2029년) 기관평가인증’에서 전 영역 ‘충족’ 판정을 받았다. 또한 2025학년도 4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재학생 1만1464명이 재학하고 있다.

    신구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은 “AI 기술이 확산되면서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 사이에서도 AI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습자들이 자신의 전공과 진로에 맞춰 AI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학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교육을 고민하는 학습자들이 교육 콘텐츠와 장학제도, 온라인 학습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학비 부담을 낮추고 자신의 목표에 맞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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