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청년 문제 가장 아쉬워...민주당서 소통 강화"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민주당이 생각해야 할 키워드, '청년'" "치밀하고 잡음 없는 1년...소프트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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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후 1년간 가장 아쉬웠던 과제로 청년 문제를 꼽았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청년층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청년 정책 강화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청년정책"이라며 "여러가지 시도와 고민을 해봤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쉽게 달라질 수 있다고 답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평가했다.

    정부의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고용 상황은 여전히 부진하다.


    지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자 수는 25만 5천명 감소하며 5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청년 고용률도 43.8%로 1년 전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김 총리는 앞으로 민주당이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로도 '청년'을 꼽았다.

    그는 "1년 동안 청년들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를 가장 신경썼다"며 "청년들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층의 미래를 함께 소통하며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께도 제안드릴 것이 있다"며 "당에 복귀하면 훨씬 더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청년들과의 대화, 민생 대화를 주 플랫폼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총리는 지난 1년을 두고 "치밀하고 잡음 없이 맡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한 1년"이었다며 "이재명 정부 1기 총리로서 소프트카리스마를 구현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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