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비즈니스를 국내 최초 도입해 성공신화를 쓴 한미글로벌이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창업주인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중동 지역 추가 수주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건설 영역을 넘어서 SMR 등 새로운 하이테크 분야로 뛰어들 준비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글로벌이 중동 지역에서 추가 대규모 수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한국경제TV와 만나 종전협상이 진행중인 중동지역에서 복수의 수주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앞으로 가능성을 크게 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조만간에 발표할 겁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저희가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외에도 또 다른 것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사우디 네옴시티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구축과 리야드 디지털시티를 포함, 중동지역에서 50여 개 프로젝트 수주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중동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최초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한미글로벌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존의 건설산업 영역을 뛰어넘어 하이테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SMR(소형모듈원자로) 같은 데를 개발하는 개발회사로서 나름대로 포지셔닝을 하려고 하고, 저희가 만든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곳을 통해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프로젝트를 운용하는 일도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해서 건설을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해갈 생각입니다."
AI 기술발전 가속화로 건설업계도 변화의 일대기로에 놓인 상황, 김종훈 회장은 한미글로벌이 AI로 일하는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며 AI를 앞세워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자사 지식 경영 시스템에 300만 건의 이상의 지식 창고가 축적되어 있는데 그걸 다 AI 데이터화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향후 1인당 10개 정도의 AI 에이전트를 써서 생산성을 앞으로 5년 안으로 3배 정도 저희가 향상시키는 그런 도전적인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