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양자 기술, 축제로 쉽게 즐기자” 퀀텀 코리아 2026, 7월 DDP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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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양자 기술, 축제로 쉽게 즐기자” 퀀텀 코리아 2026, 7월 DDP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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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양자과학기술을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문화 축제의 장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퀀텀 코리아 2026(Quantum Korea 2026)’이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퀀텀 코리아는 그동안 전문가 중심의 학술 행사를 넘어, 일반 국민과 미래 세대가 과학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부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왔다. 이번 행사는 ‘양자가 현실이 되다, 혁신을 위한 담대한 도전(Quantum in Action, Grand Challenges for Innovation)’을 주제로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대중의 관심을 끄는 스페셜 강연이다. 누적 구독자 약 139만 명을 보유한 인기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를 비롯해 차세대 과학 소통가로 활약 중인 ‘허성범X과학쿠키’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일상 속 흥미로운 사례를 바탕으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양자컴퓨팅과 양자센서의 원리를 쉽고 유쾌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식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특집 강연회를 통해 양자 기술이 미래 일상과 직업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한다.

    동시에 진행되는 전시관 역시 ‘체험과 재미’에 중점을 뒀다. 국내외 주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총 56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상과학 영화 속 기술로만 여겨졌던 양자 컴퓨터의 실물 인프라와 첨단 장비들을 직관적인 시각 자료와 체험형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문화 및 교육 콘텐츠 전문가들은 "최근 첨단 과학 기술 행사의 성패는 대중과의 소통과 체험 중심의 콘텐츠 설계에 달려있다"며 "유명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강연과 직접 만져보는 체험형 전시는 미래 세대에게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과학적 영감을 심어주는 효과적인 가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퀀텀 코리아 2026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 양자 기술 혁신의 흐름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진로를 탐색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고, 일반 대중에게는 과학이 하나의 즐거운 문화로 다가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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