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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고용 신규 과제 발굴...매주 일자리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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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고용 신규 과제 발굴...매주 일자리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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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청년층 고용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지원 과제의 집행 속도를 높이고 추가 보완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을 주재하고 최근 고용 상황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 상황과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청년 일자리 추가 보완 과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지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4만 명 줄며 17개월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청년층 고용 부진이 두드러졌다. 청년 고용률은 1년 전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정부는 우선 청년층 고용 회복을 위해 신규 지원 과제를 집중 발굴할 방침이다.

    오는 7월부터 개설되는 K-뉴딜 아카데미 등 청년뉴딜 추진 방안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성과와 수요가 많은 사업은 확대할 방침이다.

    업종별 고용 상황도 면밀히 들여다본다.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부진이 심화되거나 고용 비중이 큰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등 동향을 분석해 업종별 대응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고용 관련 인센티브 강화 등 중장기 제도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한다.


    아울러 인공지능전환(AX)과 녹색전환(GX) 등 산업전환 과정에서 직무 전환이 필요한 노동자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노동자의 전환 역량 강화와 고용 안전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당분간 매주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고 청년층과 주요 업종별 고용 대응 방안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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