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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장세 속 시장의 알리바이... 임주아·전태룡·홍의진이 밝힌 핵심 전략과 유망 종목은? <진짜주식 1부 : 시장의 알리바이>

시장 탐정단, 혼돈의 증시에 전략 제시 조선·반도체·남북 경협주 등 종목별 해법 분석 에코프로·ISC 등 2차전지·소부장 랠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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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장세 속 시장의 알리바이... 임주아·전태룡·홍의진이 밝힌 핵심 전략과 유망 종목은? <진짜주식 1부 : 시장의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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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3월 5일 <진짜주식 1부 : 시장의 알리바이> 방송에서는 시장의 이면에 숨겨진 진짜 의도를 파헤치고 결정적인 단서를 추적했다. 혼돈의 시장 속에서 투자 전략을 제시할 수사관들을 소개했다.

    임주아(시그널 탐정): 시장의 수급과 투자 심리를 포착하는 전문가
    전태룡(수사반장): 사건의 원인을 추적하는 전문가
    홍의진(프로파일러): 사건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는 전문가




    임주아 대표의 시장 분석 및 전략


    임주아 대표는 1분기 시장 흐름에 대해 2월이 고점이었고 3월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1월에 조정이 나왔다면 작년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 후 매수하는 트레이딩이 가능했겠지만, 2월 말에 상방을 띄운 것을 추격 매수했다가 3월 초 차익 실현 매물에 걸려 1.5~2개월의 조정 끝에 2분기 중반인 5월에나 탈출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3월 첫째 주 상승 시 추격 매수는 데이트레이더나 종가 베팅 스킬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나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3월 내 W자(이중 바닥) 또는 쓰리바운스 형태의 조정이 확인되었을 때 비로소 4월 매수를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너무 불나방처럼 달려들지 않을 것을 권하며, 매매는 다음 주 화요일 이후 시장을 확인하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수급적 측면에서는 코스피의 개인 매수와 코스닥의 외국인 및 기관 매수를 환율 움직임과 연관지어 해석했다. 현재 나스닥이 큰 파동 없이 상단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양새가 2015년과 트럼프 1기 2년 차 때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알고리즘 트레이딩의 영향으로 보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개인이 사지 않는 종목 위주로 트레이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이 스몰캡에서 미들캡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현상은 지속적이라기보다 3월 조정 국면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움직임이라고 판단했다.



    두 번째 사건 파일 '유조선 잭팟 시나리오: 황금알 낳는 셔틀 탱커의 정체'와 관련해, 임주아 대표는 선박 건조 시 계약, 탑재, 진수식 기사가 나올 때 주가가 상승하고, 실제 인도 시점에는 재료 소멸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조선(439260)은 작년 업종 마스터 강의 때부터 강조했던 종목이라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계약 부채가 없고 계약 자산이 많아 매출 추적이 용이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화오션(042660)이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더 이상 상승하기 어려울 때 대한조선이 대안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운 업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임주아 대표는 결국 미국이 이득을 보는 구도라고 분석했다.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가 선박 발주의 '갑'으로서 낮은 마진에도 불구하고 10년간 가스 판매 등의 조건을 내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핵 문제가 해결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관심을 돌릴 수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 개선 시에는 이란의 석유 수출 통로를 막는 것이 최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현재 조선주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 매력도가 다소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임주아 대표는 최종적으로 ▲대한조선(439260)을 결정적 증거로 제시했다. 연초 신규 수주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년 11척의 수주가 미반영된 상태에서 올해 2월 말까지 셔틀 탱커 8척(1조원 이상) 수주가 추가되었으나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타 증권사에서는 목표가 15만원을 제시했지만, 자체 계산으로는 11만9000원~12만원 선까지 트레이딩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한화오션(042660)이 고점 부담을 느낄 때, 2년 전 바이오 시장의 ▲알테오젠(196170), ▲에이비엘바이오(298380)처럼 두 번째 대장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금이 트레이딩 해 볼 타이밍이라며, 11~12만원대에 진입하면 조선 ETF 편입 및 조선주 전체의 순환매가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태룡 대표의 시장 분석 및 전략

    전태룡 대표는 급락장과 상승장 모두에서 수익을 냈다고 밝히며, 지금은 카운터 펀치를 날리기 위해 잽을 한 대 맞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비유했다. 현재 시장의 변동성은 중동 전쟁 확전 리스크 등 정치적 변수에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에게 용기가 필요하며, 어떤 종목과 업종에 카운터 펀치를 날릴지 선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사건 파일 '중동 전운 속 터진 세기의 결혼 시나리오'에 대해, 전태룡 대표는 미국과 이란 대립의 본질을 북핵과 에너지 패권으로 분석했다. 이란 핵 문제가 안정된 후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핵 문제에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오는 4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정상회담을 할 때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보며, 이에 따라 남북 경협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테마주는 실적보다 거래량과 힘(모멘텀)이 중요하므로 관련 공부를 병행할 것을 권했다.

    테마주 투자 시 유의점으로는 개인의 심리 통제가 어렵다는 점을 꼽았다. 테마주 매매는 심리 싸움이 크기 때문에 역발상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매집 기간이 길수록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현재는 엉덩이를 무겁게 하고 매집해 향후의 큰 상승을 노려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뉴스가 확정되어 나오는 4월 초 정상회담 시점에는 오히려 매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시 북한 지도자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기 '전'에 선취매하고, 뉴스가 터지면 파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이다. 현재 남북 경협주들의 주가 흐름이 밀리지 않고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회담 불발이라는 리스크는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태룡 대표는 최종적으로 ▲아난티(025980)를 결정적 증거로 제시했다. 아난티는 과거 금강산 관광 공사 참여 이력으로 남북 경협 대장주로 부각된 바 있다. 임주아, 홍의진 대표의 시장 연동 종목들과 함께 포트에 담아볼 만한 테마주로 추천했다. 뉴스가 나오기 전에 선취매하고 반등 시 수익을 챙기는 전략을 제안하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자세한 투자 전략은 매일 아침 8시 30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의진 대표의 시장 분석 및 전략

    홍의진 대표는 지난주 잠복수사(휴식) 후 전일 시장의 폭락을 지켜보며 방송 참여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주식은 쌀 때 사는 것이 핵심이며, 시장이 과하게 조정받았지만 이는 결국 좋은 매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 현장 분석에서 홍 대표는 전일 역대급 하락 후 당일 역대급 반등이 나타난 흐름을 짚으며, 내일은 반등 시 비중을 조절하고 눌림목에서 저점 매수를 공략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시장이 박스권을 형성할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가가 아직 극적으로 하락하지 않고 강세를 유지 중이라 언제든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는 급락 이후 20일선에 안착했지만 하락 갭 돌파 여부가 미지수이며,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다시 저점 테스트가 불가피하다고 봤다. 큰 하락이 나온 시장은 외바닥보다는 쌍바닥(이중 바닥)이나 다중 바닥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가적인 저점 테스트와 변동성 출회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사건 파일 '삼성이 던진 가격 두 배 승부수, K-반도체의 완벽한 시나리오'와 관련해, 홍 대표는 반도체가 국내는 물론 뉴욕 증시에서도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1분기 D램 가격 100% 인상 전망에 주목했다. 당초 70% 인상이 거론됐으나 30%가 추가되어 총 100% 인상이 예상된다며, 이처럼 가격 결정력이 강력한 구간에서는 반도체가 시장을 주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를 기본 포트폴리오에 담아두고, 추가적인 '플러스알파(+α)' 종목을 모색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2026년 글로벌 영업이익 Top 5 진입 가능성과 300조원 수준의 매출 달성 기대감을 언급했다. 실적 전망치가 지속 상향되고 있으며, 미국 증시의 AI 고점 우려 속에서도 메모리 반도체 섹터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3월 증시 조정 가능성이 있었지만, 현재의 상승 강도라면 전고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인 타이밍을 재기보다는, 주도주를 포트에 담아둔 채 시장 상승 시 반도체 비중을 15% 내외로 유지하고 분할 매수/매도 전략을 병행해 수익률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의진 대표는 최종적으로 ▲ISC(095340)를 결정적 증거로 제시했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살아있는 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섹터의 랠리는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특히 ▲ISC(095340)는 실적 성장성과 함께 확실한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3월 10일 국내 최초 액티브 ETF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코스닥 150 편입 종목들의 수혜가 예상되는데, ▲ISC(095340) 역시 탄력을 받을 핵심 종목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당일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세가 유입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코스닥의 추가 상승 시 주가 탄력이 배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의 결정적 증거

    세 명의 수사관이 만장일치로 꼽은 시장의 결정적 증거는 ▲에코프로(086520)였다. 전태룡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고점을 돌파하는 등 당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주도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에코프로(086520)를 필두로 한 2차전지 섹터의 생명력이 여전함을 강조하며, 당장 내일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수급 종목을 찾는다면 2차전지 관련주를 1순위로 주목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진짜주식 1부 : 시장의 알리바이>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한국경제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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