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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인 '쌍끌이' 코스피 4%↑…5,300 눈앞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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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인 '쌍끌이' 코스피 4%↑…5,300 눈앞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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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가 9일 4% 넘게 올라 5,300선 목전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8.90포인트(4.10%) 오른 5,298.0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9.96포인트(4.13%) 오른 5,299.10로 출발해 곧바로 5300선을 넘어섰다. 장중 한때 5322.35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5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22억원, 2조7,10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지만 개인은 3조2,972억원 순매도해 차익실현에 나섰다.

    코스피가 5,300선을 회복한 것은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지난주 과잉 투자 우려로 폭락했던 인공지능 관련주들이 여전히 성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6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AI 인프라 구축은 앞으로 7~8년간 계속될 것"이라며 "AI에 대한 수요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고 언급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4.92%)와 SK하이닉스(5.72%)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SK스퀘어(9.53%), 두산에너빌리티(7.19%), LG에너지솔루션(2.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2%)도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78포인트(4.33%) 오른 1127.55에 마감했다. 개인이 6,056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43억원, 1,62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은 가격과 미국 기술주 반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이 코스피 진정세로 이어졌다"면서 "'AI 인프라 투자는 적정 수준'이라는 젠슨황 CEO의 발언이 AI버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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