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우리금융 작년 순익 3.1조원…실질 주주환원율 40% 육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 작년 순익 3.1조원…실질 주주환원율 40% 육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금융그룹이 2년 연속 3조원 이상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질 주주환원율은 40%에 육박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79% 늘어난 3조1,41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22년의 3조1,417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LTV 과징금 515억원 전액 충당금 반영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대 최고 실적 실적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작년 이자이익은 1.6% 늘어난 9조308억원, 비이자이익은 23.7% 증가한 1조9,266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 우리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2조6,066억원으로, 전년보다 14.2% 줄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1,499억원으로 1.8%, 우리금융캐피탈은 1,487억원으로 5.1% 순이익이 각각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274억원, 동양생명은 42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날 우리금융 이사회는 주당 76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작년 누적 배당금은 역대 최대인 주당 1,360원 수준이다. 현금배당성향은 31.8%로 금융지주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총주주환원금액은 1조1,489억원으로 주주환원율은 36.6%에 달했다. 비과세 배당을 감안할 경우 실질 주주환원율은 39.8%로 40%에 육박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주주환원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대상인 고배당기업(배당성향 25% 상회 & 전년 대비 총배당액 10% 이상)의 요건을 갖췄다.


    우리금융은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2천억원으로 늘리고, 주당 배당금 역시 연간 10% 이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작년 감액배당 결의에 따른 비과세 배당을 통해 주주환원 실효성을 더 높이기로 했다. 비과세 배당 가능 재원은 약 6조3천억원 수준으로 주주들은 올해부터 약 5년간 수혜를 누릴 것으로 그룹 측은 전망했다. 개인주주는 원천징수 없이 배당금을 전액 수령함에 따라 배당수익 18.2% 상승 혜택과 함께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