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1.71

  • 171.86
  • 3.33%
코스닥

1,073.88

  • 34.53
  • 3.12%
1/4

알아서 바람·습도 조절…에어컨도 AI 맞대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알아서 바람·습도 조절…에어컨도 AI 맞대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올해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가전업계에선 에어컨 전쟁이 벌써부터 시작됐습니다.


    특히 AI가 사용자의 위치를 감지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신기능 경쟁이 치열합니다.

    김인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에어컨 바람이 좌우를 가리지 않고 스스로 방향을 정해 불어옵니다.



    생각하는 AI가 내 위치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반응하는 겁니다.

    제가 위치를 바꾸자, 바람 방향도 알아서 바뀝니다. AI가 사람을 인지한 후 냉방 운전을 조절하는 겁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사용자와의 대화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선 /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 “거실에 바람이 너무 세”라고 하면 제품이 알아서 바람(온도)을 낮춰줍니다. “미세필터 세척은 어떻게 하니?” 물어보면 가르쳐주죠.]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에어컨에 AI가 실내 습도를 제어하는 기능과 오픈AI의 'GPT'까지 넣었습니다.

    [LG전자 관계자: 고객이 편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AI가 고도화되며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AI 기능을 지속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연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가전업계의 에어컨 경쟁은 단순한 냉방이 아닌 AI 맞대결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인철입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