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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美성장세 개선…금리 인상 기본 전망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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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美성장세 개선…금리 인상 기본 전망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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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이 작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분명한 개선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발표된 경제지표, 베이지북(연준 경기동향보고서)에 반영된 경제심리 등 추가된 모든 게 성장세가 올해 견조한 기반(solid footing)에서 시작됐음을 시사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금리 인하 시기 및 속도에 대해 "(물가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이중책무 사이에서 직면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지난해 12월 금리 인하 후에 밝혔던 입장을 반복했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선 "투표권을 보유하지 않은 위원들을 포함해 위원회 내에서 금리 동결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가 있었다"라고 FOMC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다음번 금리 조정이 금리 인상일 것을 기본 전망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현재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선 "무역 정책의 중대한 변화를 고려하면 미국 경제가 꽤 잘 버텨왔다고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배경에 대해서는 관세 수준이 첫 발표 때보다 완화됐고, 외국이 보복하지 않았으며, 관세 인상분의 상당 부분이 아직 소비자에 전가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금값이 랠리를 이어가며 온스당 5천달러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선 "모니터링은 하지만 특정 자산 가격 변화에 동요하지 않는다"라며 "우리가 신뢰성을 잃었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준의 독립성 침해 우려가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로 이어져 금값 상승을 초래한 배경이 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그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보면 우리의 신뢰성은 있어야 할 곳에 정확히 있다"라며 일축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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