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립스(LIPS, Lifestyle biz Incubator Program for Strong enterprise) 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운영사를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립스는 유망 소상공인에게 신제품 개발 및 사업 고도화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육성사업으로,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립스Ⅰ)와 혁신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립스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립스Ⅰ은 투자가가 선(先) 투자할 경우, 투자금의 최대 5배(5억 원 한도, 적접대출 형태)까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을 지원받는다. 립스Ⅱ는 투자금의 최대 3배(2억 원 한도. 사업화자금 지원 형태)다.
이번 민간 운영사 모집 대상은 소상공인에 대한 투자 재원 및 투자 실적 등 관련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투자전문기관으로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탈, 기술지주사 등 신청 자격에 해당하는 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후에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추천, 소상공인 보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상공인 성과관리·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립스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이 단순 생계형을 넘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립스 프로그램 민간 운영사 모집 관련 세부 신청 요건,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과 소상공인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소진공은 립스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2026년부터 민간 운영사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투자 과정 전반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