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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7%↓…향후 2주간 평년과 기온 유사 전망-[원자재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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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7%↓…향후 2주간 평년과 기온 유사 전망-[원자재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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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원자재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오전 5시 수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
    오늘장 금값은 올해의 마지막 FOMC를 앞두고 보합권에 움직였습니다. 오전 5시 기준, 0.6% 하락한 4,215달러에 거래됐는데요.
    오늘은 잠시 쉬어가지만, 모건스탠리는 달러 약세와 ETF 매입 증가, 중앙은행의 꾸준한 금 매입, 안전자산 수요 등을 근거로 금 전망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고요.

    (은)
    은 역시 전일장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잠시 후퇴한 모습입니다. 1% 하락하며 58달러 초반에 거래됐는데요.
    짐 와이코프 분석가는 “은은 보통 ‘형님격’인 금을 따라가지만, 지난 몇주간 오히려 은이 금을 이끌어 왔다”고 말했고요. “연말에는 70달러 돌파도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천연가스)
    그리고 천연가스는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FX 엠파이어에서 재고가 아직 넉넉하기 때문에 날씨가 조금만 풀려도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어제 전해 드렸었는데요. 향후 2주동안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날씨가 덜 추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고요. 역대급에 가까운 생산량과 충분한 저장 재고 등의 영향으로 오늘장 7.5% 하락하며 4.8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다시 5달러 밑으로 내려온 모습인데요.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12월 평균, 1097억 입방피트로 11월의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즉, 가스 생산이 계속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고요. 생산이 많다 보니 기업들도 더 많은 가스를 저장고에 쌓아두게 됐습니다. 현재 재고 역시 평년보다 5% 정도 더 많은 상태인데요. 이런 가운데 기상 전문가들은 12월 2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할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유가)
    오늘장 유가는, 두 유종 모두 2%대 떨어지며 WTI가 58달러 후반에 브렌트유가 62달러 중반에 거래됐습니다.
    이라크가 전세계 공급의 약 5%에 해당하는 루코일의 ‘웨스트 쿠르나2’ 유전에 대한 생산을 복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수출 파이프라인 누출로 인해 생산이 줄었던 문제가 해결된 거고요. 이 유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전 중 하나로, 하루 약 46만배럴 생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은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의 지위 문제 등 핵심 쟁점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 ANZ는 “최근 전쟁 종식 추진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느냐에 따라 하루 200만 배럴 이상의 공급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고요. 호주 커먼웰스은행의 분석가는 “휴전이 유가 전망의 가장 큰 하방 리스크”이며, “반대로 러시아의 석유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면 중대한 상방 리스크가 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공급과잉 우려가 현실화 될 것으로 내다본 전문가도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 원유와 정제품 수출이 결국 기존 제재를 우회할 수 있단 분석이고요. 블룸버그에서, 인도 정유사들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줄이긴 했지만, 완전히 중단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자재 시황도 살펴봤습니다.
    김지윤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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