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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反이민' 고삐…"제3세계로부터 이주 영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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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反이민' 고삐…"제3세계로부터 이주 영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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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스템 회복'을 이유로 제3세계로부터 이주를 영구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연방정부 차원의 외국인 지원을 중단하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이민자는 시민권을 박탈하며, 안보상 위험을 초래하는 외국인은 추방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국가가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다.


    그는 "미국의 자산이 되지 않거나 우리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내보낼 것"이라면서 "오직 반(反)이민만이 이 상황을 완전히 치유할 수 있다며"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 26일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피격 사건 이후 반이민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조세프 에들로 미 이민국(USCIS)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우려 국가 출신 외국인의 영주권을 전면 재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에들로 국장 역시 우려 국가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CNN은 이 과정에서 19개국이 특정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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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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