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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세종시 지역화폐 3년간 운영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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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세종시 지역화폐 3년간 운영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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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아이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화폐의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나아이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세종사랑상품권(여민전)' 등의 운영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코나아이가 보유한 고도화된 기술적 우위와 전국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을 성실하게 운영해 온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고 코나아이는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세종사랑상품권을 수준 높은 미래형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결을 통한 지역경제 순환 촉진 ▲행정 편의성과 효율 극대화를 통한 운영 비용·시간 절감 ▲사용자 맞춤 경험 데이터 제공 △안정적 운영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정책 친화적 기능 강화 ▲사용자 편의 확장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통해 시민, 소상공인, 기업 모두가 참여하며 혜택을 높이는 '미래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효익성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미래 도시 모델인 세종에서 기술적 우위와 성실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세종사랑상품권 플랫폼의 안정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역외 소비 방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라는 지역사랑상품권 본래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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