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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물 켠 트럼프…백악관 "평화보다 정치 우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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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물 켠 트럼프…백악관 "평화보다 정치 우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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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에 최종적으로 실패하자 백악관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를 강하게 비난했다.

    백악관 공보국장 스티븐 청은 10일(현지시간) 엑스(X, 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노벨위원회가 평화보다 정치를 우선시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주의적 마음을 갖고 의지의 온전한 힘으로 산을 움직일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그런 인물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평화 합의를 만들고 전쟁을 끝내며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를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자들은 그의 각종 국제 분쟁 중재 성과를 근거로 수상을 강력히 주장했으나 결국 수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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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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