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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팀 버튼 감독, 미녀 배우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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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팀 버튼 감독, 미녀 배우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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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거장 팀 버튼(67) 감독과 세기의 미녀로 칭송받는 배우 모니카 벨루치(61)가 결별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 3년간 연인으로 지내온 버튼 감독과 벨루치는 AFP통신에 보낸 공동 성명에서 "서로를 향한 존경과 배려를 담아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벨루치는 프랑스 출신 배우 뱅상 카셀과 결혼생활을 하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14년간 함께 지냈지만 2013년 이혼했다.


    버튼 감독도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와 2001년부터 함께 살며 두 자녀를 낳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벨루치와 버튼 감독은 2022년 10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뤼미에르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이후 연인 관계를 이어왔었다. 이들은 2023년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버튼 감독은 2024년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연출하며 벨루치를 주연으로 캐스팅하기도 했다. 그는 넷플릭스 인기작인 '웬즈데이'의 감독을 맡아 이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최근 내한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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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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