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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대 테크지수 담아라…본토보단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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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대 테크지수 담아라…본토보단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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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하나증권 글로벌매크로전략팀 팀장은 중국 증시 투자에 대해 "10월 국경절 이후에 연휴가 끝나고 조정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지난 19일 한국경제TV에서 "기존 투자자 경우 보유하는 관점으로 봐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팀장은 "본토보다는 홍콩을 더 선호하고 있고 홍콩에서는 여전히 항셍테크 지수를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직접 투자 관점에서는 중국의 3대 테크 지수가 있다"며 "홍콩의 항셍테크 지수가 있고 본토에는 2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판이라 불리는 심천 창업판 그리고 상해 과창판으로 불리는 반도체 지수가 있다"며 "세 가지 테크 지수를 바스켓으로 해서 투자하는 형태. 결국 피지컬 AI를 종합적으로 보고 생태계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앞으로 한 1~2주, 연휴 전까지 경계해야 할 부분은 로컬 기관들의 순매도 전환"이라며 "미중 협상 이후에 이벤트가 소진이 됐고 실적 양극화에 대한 경계감 등이나 이런 것들이 기관들 중심으로 고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본토보다는 홍콩을 선호하며, 홍콩에서는 항셍테크 지수를 선호함
    - 중국의 테크 섹터는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중국의 3대 테크 지수인 홍콩의 항셍테크 지수, 본토의 심천 창업판, 상해 과창판을 바스켓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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