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 S&P500 지수가 65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경신
- 웰스파고, S&P500 지수가 2026년에 7200선까지 돌파 가능하다 전망
- 그러나 수익률 곡선의 모양이 뒤틀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시장의 불안 징후 포착
- 모간스탠리, 현금 부자 기업에 주목하라는 보고서 발표
- 현금 비중이 5% 이상, 향후 2년간 잉여 현금 흐름이 매년 10% 이상 성장, 2년간 투자의 자본 수익률이 7.5%를 넘어설 것을 조건으로 제시
- 도어대시, 스포티파이, 페덱스 등이 해당 목록에 포함
- CNBC, RSI 지표를 활용하여 S&P500 종목 중 10개 종목이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
- 테슬라와 마이크론 등이 포함되며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
- 연준의 경제 판단에 따라 금리 인하가 시장에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
● 뉴욕증시, 연이은 사상 최고치..그 이면엔 불안 징후들
뉴욕증시가 S&P500 지수가 6500선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거운 한 주를 보냈다. 그러나 수익률 곡선의 모양이 뒤틀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 불안 징후 또한 포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월가의 대표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현금 부자 기업에 주목하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모건스탠리가 제시한 현금 부자 기업의 조건은 기업가치 대비 현금 비중이 5% 이상이고 향후 2년간 잉여현금흐름이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2년간 투자자본수익률이 7.5%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를 충족하는 기업으로는 음식배달업체 도어대시, 음원 스트리밍기업 스포티파이, 물류 대기업 페덱스 등이 꼽혔다. 한편 CNBC는 기술적 분석 도구인 상대강도지수(RSI)를 활용해 S&P500 종목 중 10개가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테슬라와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이 포함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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