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대부분 사상 최고치 경신 중
- 중화권 증시에선 바이오주 하락, 기술주 상승
- 폭스콘 2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하며 기술주 상승 이끌어
- 일본 니케이 지수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
- 소프트뱅크 10% 내외 상승세, 이시바 총리 사임 후 신정부 기대감 영향
- 토픽스 지수도 강세, 해당 지수 추종하는 ETF도 동반 상승
- 대만 가권 지수 및 대표 기업 TSMC도 역대 최고가 경신
● 아시아 증시, 중화권 기술주 · 일본 대형주 · 대만 반도체 업고 사상 최고치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중화권에서는 기술주가, 일본에서는 대형주가, 대만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먼저 중화권 증시에서는 바이오주가 트럼프 이슈로 급락한 반면 기술주가 크게 상승했다. 특히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일본 증시에서는 대장주인 소프트뱅크가 10%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더해 어제 있었던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의 총재 선거 불출마 선언이 신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 증시에서는 시가총액 1위인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매출 호조와 함께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이날 대만의 3대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대만 정부가 열흘간 전력 시스템 경보를 발령하면서 일부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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