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기 전문가는 AI 소프트웨어 대표주로 솔트룩스(304100)를 제시하며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기반 성장 가능성이 크고, 최근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엔터 업종에서는 JYP Ent.(035900)를 언급하며 “K-팝 글로벌 성과와 정책적 교류 확대 기대가 겹쳐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상준 전문가는 첫 종목으로 미투온(201490)을 꼽으며 “블록체인 메인넷과 STO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정기국회 관련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심 종목으로 핑거(163730)를 소개하며 “디지털 뱅킹 플랫폼과 CBDC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2분기 흑자 전환과 매출 성장세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유일한 전문가는 정책 모멘텀을 강조하며 미래에셋증권(006800)을 탑픽으로 제시했다. 그는 “자사주 소각 법안 통과 시 주당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실적 개선과 외국인 수급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아이씨(092200)에 대해서는 “전기차 구동 부품과 로봇 감속기를 보유한 기업으로, 현대차 투자와 로봇 산업 성장 수혜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