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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아침 바람...차고 건조한 공기 전국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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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아침 바람...차고 건조한 공기 전국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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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한낮 기온이 23∼30도에 머무는 등 더위가 한풀 꺾인 날씨가 이어지겠다.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해안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덮는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대전·부산 27도, 광주·대구·울산 25도 등이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내려 기온이 더 낮겠다.

    제주도 흐리고 비가 내리지만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비가 습도를 올려 한낮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제주해안에는 아직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간밤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전남 영암(학산면)에 1시간 동안 52.0㎜ 비가 내리기도 했다.

    9일도 제주와 남부지방에 정체전선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아침까지 충남과 충북남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중·북부와 수도권·강원에도 오전까지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전남·경남·경북남부의 경우 10일 오전, 제주는 11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전남남부에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까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과 제주에 9일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안팎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하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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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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