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사업장 내 선박 구조물에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로 한화오션 주가 하락중
- 현재 경찰과 소방, 해경 등이 출동해 조사 진행 중이며 아직 정확한 상황 파악은 어려움
- 이 소식에 외국인의 순매도 2위에 한화오션 이름을 올리며 전 거래일 대비 4.7% 하락한 11만 7400원 수준으로 집계됨
●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사고보도로 주가 급락
3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사업장 내 선박 구조물에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로 한화오션의 주가가 급락했다. 해당 사고는 선미 데크 상부에서 테스트가 진행되던 중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선주사 관계자 한 명이 연락두절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 해양경찰 등이 출동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한화오션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한화오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 하락한 11만 7400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거셌는데, 외국인의 순매도 2위에 한화오션의 이름이 올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계 당국은 신속한 조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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