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오후 장에서 코스닥은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특히 빅파마와 손잡은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 중임.
- 비만치료제 관련 학회와 뉴스가 쏟아지며 디앤디파마텍이 반등하고 시총 상위주 중 펩트론이 강세를 보임.
- 9월 9일 아이폰 신제품 출시 예정으로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IT 대형주들이 반등함. 반면 유통, 여행, 카지노주는 하락세를 보임.
● 코스닥 바이오주 강세, 올릭스 극심한 저평가 상태
오후 장에서 코스닥은 바이오주의 강세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빅파마와 협력 관계를 맺은 기업들의 주가가 눈에 띄게 상승 중이다. 올릭스는 다수의 빅파마와 추가 계약을 체결할 경우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엄민용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테크 중 올릭스만이 빅파마와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계약이 성사될 경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올릭스의 상승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가장 주목받는 신약 후보물질인 OLX702A의 임상 결과가 하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마일스톤 수령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9월 미국 금리 인하 시 바이오 섹터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릭스의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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