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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비하인드]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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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파라다이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 외국인 카지노 기업들 대부분 주가 또는 실적의 선행 지표라고 볼 수 있는 드롭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해서 봤을 때 적게는 한 7~8%, 많게는 10% 이상 증가하며 3분기 실적의 출발 좋았음. 한국에 오는 외국인 입국자 수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국가별로 쪼개보면 중국 쪽은 여전히 2016년도, 직전 고점이 2016년 약 10년 전 대비 한 55% 수준이나 중국 외 다른 국가들에서 한국에 오는 입국자 수가 급격하게 늘면서 전체 숫자마저 최고점을 넘어섬.
- 중국마저 회복된다면 전반적인 입국자 수 레벨이 현재 수준에서 분기 한 5~600만 정도 레벨에서 한 단계 더 치고 올라갈 수 있으며, 타 국가에서의 입국자 수가 늘었을 때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기타 VIP나 아니면 VIP가 아닌 매스 고객의 드롭액에도 영향을 미침.
- 외국인 카지노는 일반적인 소비재와는 달리 극소수의 초고액 자산가들이 한국에 와서 즐기는 상황이며, 직접적인 관련성을 찾기 어려우나 전체 입국자 수가 느는 것에 비례함.
- 드롭액은 고객들이 건 판돈의 총합으로,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음. 파라다이스는 7월에 매스 드롭액이 늘었으며, 이는 카지노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장기적으로 긍정적 요소임.
- 파라다이스의 매출액 70~80%는 카지노가 차지하나 호텔업도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요소로 작용함.
- 카지노 업황이 좋아지면 호텔업의 객실률, 매출액, 영업이익도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됨.
- 9월부터 실시되는 무비자 정책과 10월의 국경절 연휴로 인해 매출 증가 기대감 높음.
- 목표주가는 2016년도 호황 사이클에서의 PER 24배를 적용했을 때 2만 4천원이나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
- 9월에는 엔터주와 CJ ENM 주목 필요.
- K-POP 아티스트와 미국 아티스트 간의 컬래버 경연 프로그램 '케이팝드' 가 Apple TV+를 통해 방영되며 관련주인 CJ ENM과 일부 엔터사들의 상승세 전망.
- 음반 시장이 7,8,9월부터 확실하게 좋아지는 사이클로 접어들고 일본 앨범 발매 및 공연 일정 등으로 보아 9월은 엔터주의 대목으로 판단됨.

● 파라다이스,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외국인 카지노 기업들의 드롭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에서 많게는 10% 이상 증가하며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을 찾는 외국인 입국자 수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카지노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관광객이 여전히 2016년 대비 55% 수준에 불과하지만, 중국 외 다른 국가들에서 한국을 찾는 입국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입국자 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회복될 경우, 전체 입국자 수가 더욱 증가하고, 카지노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스 드롭액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카지노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파라다이스, 中 관광객 급증 기대...목표가 24,000원
파라다이스의 매출액 70~80%는 카지노가 차지하나 호텔업도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요소로 작용한다. 카지노 업황이 좋아지면 호텔업의 객실률, 매출액, 영업이익도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9월부터 실시되는 무비자 정책과 10월의 국경절 연휴로 인해 매출 증가 기대감이 높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2016년도 호황 사이클에서의 PER 24배를 적용했을 때 2만 4000원으로 제시했다.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

한편 9월에는 엔터주와 CJ ENM 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금요일 Apple TV+를 통해 방영되기 시작한 케이팝드, K-POP 아티스트와 미국 아티스트 간의 컬래버 경연 프로그램 관련주인 CJ ENM 과 일부 엔터사들의 상승세가 전망된다. 음반 시장 역시 7,8,9월부터 확실하게 좋아지는 사이클로 접어들어 9월은 엔터주의 대목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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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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