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인텔과 패키지 동맹 추진 중이며 미국 내 인텔 패키징 라인 활용과 공동 투자 카드 검토 중임. 이 조합으로 TSMC 추격 계획중임. 특히 어제는 패키징의 승부처로 꼽히는 유리기판과 관련해 협업 기대감이 부각되어 켐트로닉스, 나인테크, 와이씨켐, 필옵틱스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동맹이 타진되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고율 관세 부과 대상에서 삼성의 제품과 장비가 빠질 가능성이 커지며 시장 판도가 달라질 수 있음.
-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총 40억 달러, 우리 돈 5조 원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공사를 중단하라고 명령함. 시행사인 덴마크 오스테드의 주가가 하루만에 17% 가까이 폭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찍음. 전일 장 우리 증시 풍력에너지주들도 하방 압력을 받으며 줄줄이 하락함.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위기 자체에 회의적이며 태양광 풍력을 세계의 사기극이라 부르며 세액 공제와 보조금도 모두 없앰. 실제로 올 들어 취소된 청정에너지 사업 규모만 186억 달러, 지난해 22배 수준임. 다만 풍력의 경우 덴마크 베스타스, 독일 지멘스가 글로벌 선도 업체로 자리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태양광 업체들에 비해 활발하지 않음.
● 삼성전자, 인텔과 패키지 동맹 추진..TSMC 맹추격
삼성전자가 인텔과 패키지 동맹을 추진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내 인텔 패키징 라인 활용과 공동 투자 카드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공정은 삼성, 후공정은 인텔 조합으로 TSMC를 추격하겠다는 그림이다. 특히 어제는 패키징의 승부처로 꼽히는 유리기판과 관련해 협업 기대감이 부각되며 켐트로닉스, 나인테크, 와이씨켐, 필옵틱스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총 40억 달러, 우리 돈 5조 원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공사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시행사인 덴마크 오스테드의 주가가 하루만에 17% 가까이 폭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찍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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