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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밥도 가능"…불친절 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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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밥도 가능"…불친절 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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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식당의 불친절 사례로 홍역을 앓았던 전남 여수시가 재발 방지를 위해 '혼밥 식당'을 양성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1인 가구와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1인 식사가 가능한 혼밥 식당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게장정식, 갈치조림, 서대회무침 등을 1인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업소를 우선 발굴·지정할 계획이다.

    카페, 술집·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는 시 누리집과 관광 통합 앱 '여수엔'을 통해 홍보되며 1인 식탁 보급사업 추진 시 우선 혜택을 받는다.

    다음 달 19일까지 방문, 팩스,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여수 한 유명 식당은 2인분을 시키고 홀로 식사하는 유튜버에게 "빨리 먹으라"며 면박을 주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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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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