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포켓몬 스페셜 굿즈 ‘주렁주렁 메탈 키링’이 출시 일주일 만에 전량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지난 14일 ‘포켓몬과 달콤한 진화’라는 테마로 포켓몬 스페셜 메뉴 5종과 ‘포켓몬 랜덤 주렁주렁 메탈 키링’ 스페셜 굿즈를 출시했다. 포켓몬의 진화 단계를 콘셉트로 제작된 메탈 키링은 요거트월드 전국 매장과 배달 플랫폼에서 판매 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일부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총 17종으로 구성된 메탈 키링은 피카츄, 파이리, 푸린, 개구마르, 이브이의 진화 단계를 비롯해 전설의 포켓몬 2종까지 포함하고 있어 흥행의 열기를 더했다. 진화 순서대로 연결하거나 원하는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출시 전부터 포켓몬 팬과 굿즈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존 복숭아 요거트아이스크림에서 더 향긋하고 달콤하게 업그레이드된 납작복숭아 플레이버를 사용한 푸린 피치월드, 뮤 피치월드, 님피아 피치월드 3종은 제철 생복숭아와 다채로운 토핑으로 풍부한 식감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름철 고객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피카츄 월드와 이브이 월드 역시 각 포켓몬의 개성을 살린 토핑의 맛과 색감으로 SNS에서 주목 받았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포켓몬 스페셜 메뉴와 굿즈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켓몬의 인기와 신규 플레이버 납작복숭아 시리즈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번째 스페셜 굿즈인 ‘팽도리 요거트볼&스푼 세트’는 오늘 2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전국 요거트월드 매장 및 배달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요거트월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