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식품 업계 불황 속에서도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조정됨.
- 또한, 밀양 2공장의 3개 라인 중 1개 라인이 2교대 생산을 시작하면서 수출 물량 공급이 확대되어 영업이익률 개선이 전망됨.
- CJ 역시 타 계열사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의 사상 최대 실적과 글로벌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목표주가 상승함. 80% 이상의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호조가 예상됨.
- 자회사 올리브영은 매출 21% 증가한 1조 460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그 중 외국인 매출 비중이 30% 가까이 오르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함. 특히 중국인의 1인당 구매액은 전년 대비 40~50% 증가함.
- 상반기에는 글로벌 온라인몰 매출이 70% 가량 증가하였으며, 미국과 영국에서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짐. 이러한 추세에 따라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되며, 내년 영업이익은 3조 원 돌파가 예상됨.
● 불황 속 빛나는 K-푸드,삼양식품&CJ올리브영 목표주가 상향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K-푸드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과 CJ올리브영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먼저 삼양식품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하회했다. 그러나 이는 성장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로 해석되며 목표주가는 165만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지난 6월 준공한 밀양 2공장의 3개 라인 중 1개 라인이 2교대 생산을 시작하면서 수출 물량 공급이 확대돼 영업이익률 개선이 전망된다. CJ그룹도 타 계열사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CJ올리브영의 사상 최대 실적과 글로벌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올랐다. CJ올리브영은 2분기 매출이 21% 늘어난 1조 460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외국인 매출 비중이 30% 가까이 올라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특히 중국인의 1인당 구매액은 전년 대비 40~50% 급증했다. 주된 창구는 글로벌 온라인몰로 상반기 매출만 70%가량 뛰었다. 미국과 영국에서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는데, 이런 추세라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확실시 된다. 연간 실적으로 보면 내년 영업이익 3조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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