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 인근 담벼락에 빨간 글씨로 써진 낙서를 발견해 경찰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 담벼락에 "이재명 구속해", "조은석 특검 해체해" 등을 쓴 낙서가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은 낙서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현장에서 검거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여성은 윤 전 대통령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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