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162% 상회...신작 기대감에 목표주가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조정, 상승 여력 34.5%.
- 연간 예상 실적, 올해 영업이익 580억 원에서 내년 3746억 원으로 증가 전망.
- 일부 게임 개발 중단 및 출시일 연기에도 핵심 라인업인 아이온2와 글로벌 IP 게임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하반기 기대감 높음.
- 클래시스, 내수 장비와 소모품 모두 두 자릿수 고성장 기록하며 체력 입증, 수출은 브라질 제외 전 지역에서 증가세.
- 대신증권, 실적 발표 직후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 아닌 수급 요인으로 판단, 이번 조정은 매수 기회로 해석.
● 엔씨소프트,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목표주가 30만원 상향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2일 공개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게임 아이온2와 글로벌 IP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도 2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내수 시장에서 장비와 소모품 판매가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수출 역시 브라질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다만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펀더멘탈 문제가 아닌 수급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들은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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