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굿모닝 주식창』 연재 목록 보기 >

이번주 인플레 발표... 연준 비둘기파 유력 - [굿모닝 주식창]

김종철 파트너, 오늘장 전략
ETF클럽 회원 이벤트

관련종목

2025-12-27 05:1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번주 인플레 발표... 연준 비둘기파 유력 - [굿모닝 주식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8월 11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월요일장입니다. 미 증시에서는 나스닥 시장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애플의 강세로 나스닥이 최고점을 돌파하며 참 의미 있는 미 증시의 흐름입니다. 고 밸류에이션의 부담을 이겨내고 상승하는 미 증시입니다. 이번 주 우리 증시도 고점 돌파 체크합니다. 특히나 야간선물도 강세입니다. 시초가부터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가 시장을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2차 전지도 저점에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관련주 그리고 조선주들의 강세 물론 방산주들은 매물이 있지만 순환매로 시장의 기조는 상방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증시는 마디 존입니다. 관리 매매에 집중하는데 다시 새로운 주도주 부각에 집중하겠습니다. 증권 세법 부담에 급락했던 주가 V자형 반등으로 회복시켜주었습니다. 그만큼 하단 매수세가 견고하다는 점을 보여준 장세입니다. 저점의 매수세가 좋고 시장 흐름도 견고한 위치 마디 존 이후에 다시 상방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전 고점대 매물도 있지만 우리 증시나 미 증시 견고한 수급과 하단의 대기 매수세가 강하게 존재합니다. 위에서 줄이고 다시 하단 공략했지만 다시 고점 돌파가 이어진다면 우리는 상방에 집중하면서 주도주 매매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우리 증시보다는 미 증시가 강합니다. 고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나스닥 최고점 돌파 앞전에는 S&P500지수의 연속 최고점 돌파가 있었습니다. 우리 증시도 일단 다시 상방 기대하면서 주도주 공략에 집중합니다. 약한 것은 줄이고 강한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현장세를 보겠습니다. 시초가에는 강세 종목별 선별적인 흐름에서 우리는 관리 매매 병행하겠습니다. 하지만 고점 돌파가 되고 주도주가 나오면 주도주 집중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시장에 참여해 주겠습니다. 8월 월양 전환 주도주 섹터 체크하면서 현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4,175P (+206P ,+0.47%)
      나스닥: 21,450P (+207P,+0.98%)
      S&P500: 6,389P(+49P,+0.7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678P (+44P,+0.79%)


      주말장 미 증시는 상승 기조로 마감했습니다. 상승의 주도주는 애플이었고 미국에 모두 6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은 100% 반도체 관세에서 예외라고 밝힘에 따라 +4% 이상 급등했습니다. 나스닥 사상 최고 돌파했고 애플·테슬라·엔비디아 동반 상승하면서 빅테크 전반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도 살아나면서 시장 매수세를 더욱 강화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애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조기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비둘기파로 분류돼 연준의 금리 인하를 주도할 전망됩니다. 최근 고용 지표가 약세를 보이면서 연준이 9월 공개시장 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할 확률이 90% 정도 상승했습니다. 기술주의 강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미 증시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과 통신서비스가 1% 이상 올랐지만 산업·부동산·유틸리티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전기차에서는 테슬라가 +2.29% 상승했지만 루시드는 -1.84% 하락하는 등 전기차는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반도체주는 엔비디아가 1.07% 상승하는 등 대부분 랠리를 이어갔고 반도체 지수도 0.79% 상승했습니다. 앞으로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하락하면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 검토 중이지만 비둘기파로 연준 임명 가능성이 높은 위치입니다. 이번 주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와 백악관의 연준 의장 조기 교체 여부 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12일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4일과 15일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매 판매 지표가 발표됩니다. 파웰 의장은 금리 인하 촉구에도 불구하고 '신중 모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조기에 교체에 백악관에 이목이 쏠리는 시점으로 일단 시장에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증시나 우리 증시 상방 흐름 속에서 상승 기조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참여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경제지표
      WTI : 63.88$(+0.00$ ,+0.00%)
      원달러:1,387.50원(+1.50원)


      굿모닝 주식창 '김종철 파트너'
      - ETF클럽 이벤트 가입 안내
      김종철 ETF클럽 회원이 되어 함께해보세요!
      ▶가입 금액: 1개월 22만원 / 3개월 66만원 (증권알파고 앱 무료 이용)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