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태원 대표는 "8월 시장 조심하라는 말을 500번은 강조했을 것"이라며 "지난주 화요일 방송에서 꺾쇠 가능성을 경고했었고 금요일 실제로 지수가 120~130포인트 급락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시장이 멀쩡한 상황이었지만 그는 "미리 경고하는 것이 전문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급락 당일 외국인의 수급 흐름에 대해서도 해석을 더했다. "장 초반 선물을 1조 2천억 원 매도해 시장을 패닉으로 몰아넣었지만 오후 3시 이후에는 8천억 원을 다시 거둬들이며 단기성 매도로 판단된다"며 "이는 추가 하락보다 단타 목적의 매매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한 번 "8월 시장은 또 꺾쇠가 나올 수 있는 구간"이라며 두 번째 경고 시그널을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시장은 사후 대응으로 수익 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