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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약품 高관세 예고...하이브·에스엠 2Q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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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 수입에 고율 관세를 예고함. 특히 반도체는 별도의 압박 조치가 예고되어 AI 인프라 확장을 추진 중인 빅테크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음. 미국 내 바이오 기업의 약 90%는 제품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국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국내 양대 엔터 대장주 하이브와 에스엠이 오늘 2분기 실적을 발표함. 하이브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며 일본 신인그룹 데뷔 등 비용 부담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임. 반면 에스엠은 NCT, 에스파 등 주력 IP의 활약과 자회사 디어유 효과로 깜짝 실적이 예상됨. 공연과 앨범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옴. 양사의 실적은 하반기 실적 전망과 중국 시장 공략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임.
- 애경산업이 오는 22일 매각 본입찰에 돌입함. 태광그룹 컨소시엄, 앵커EQ, 폴캐피탈코리아의 3파전 구도가 유력하며 이 중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폴캐피탈은 한미 사이언스 분쟁 당시 주목받은 중견 운용사로 이번에도 한미약품과 손잡았다는 관측이 나옴. 애경그룹은 이번 매각을 통해 약 80억 원의 유동성 확보를 노리고 있으며 매각 대상은 AK홀딩스 등이 보유한 지분 63%임. 인수 후보 모두 6천억 원 안팎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 반도체·의약품 高관세 예고...하이브·에스엠 2Q 실적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 수입에 고율 관세를 예고했다. 특히 반도체는 별도의 압박 조치가 예고돼 AI 인프라 확장을 추진 중인 빅테크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내 바이오 기업의 약 90%는 제품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국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양대 엔터 대장주 하이브와 에스엠이 오늘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하이브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에스엠은 주력 IP의 활약과 자회사 디어유 효과로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애경산업이 오는 22일 매각 본입찰에 돌입한다. 태광그룹 컨소시엄, 앵커EQ, 폴캐피탈코리아의 3파전 구도가 유력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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