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금융지주의 주식 양도세에 대한 대주주 요건이 강화되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내릴 예정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아님.
- 대주주 기준 관련 내용은 개인 투자자에게만 해당되며, 법인이나 외국인에게는 해당 사항 없음.
-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로 인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한국은행도 추가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있음.
- 기준금리 인하는 은행의 마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나, 대출금리 인상과 조달금리 하락으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2분기 금융지주 전체 실적은 6.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8~9% 증가함.
-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예년 분기보다는 경상적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금융지주, 대주주 요건 강화에도 수급 영향은 제한적일 듯
금융지주의 주식 양도세에 대한 대주주 요건이 강화될 예정이지만, 법인과 외국인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이로 인한 은행의 마진 감소는 대출금리 인상과 조달금리 하락으로 일부 상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금융지주의 실적은 개선되었으며, 3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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