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그룹은 8월1일부터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칭찬도토리'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시즌2에서도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모든 임직원에게 매주 도토리(칭찬 권한)를 부여한 뒤 동료의 성과·협업·배려를 발견했을 때 칭찬 메시지와 함께 도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즌1 시행 당시 가장 많이 오고 간 칭찬 주제는 '협업과 팀워크'가 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긍정적 태도' (22%), '지식 공유와 멘토링'(12%), '고객 서비스'(4%), '창의성과 혁신'(2%) 순으로 나타났다.
칭찬 문화를 선도하며 협업 기반의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선 임직원은 시즌1 마무리와 함께 계열사별로 '칭찬플렉스상'(가장 많은 칭찬을 보낸 직원)과 '칭찬리치상'(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직원)을 수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