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대해 정밀안전진단과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벽에 대규모 균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와 현대건설은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균열 발생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 34층 복도 내력벽에 대규모 수평 균열이 발생하자 입주민 불안을 달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이른 시일 내 건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현대건설을 포함해 공동 시공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전체 시공사에 대해서도 균열 관련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둔촌주공을 재건축한 1만2천 세대 대단지다.
최근 진행된 무순위청약에선 총 4가구 모집에 22만4,693명이 몰려 5만6,17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