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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관세 12.5% 합의, 한국 완성차 업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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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일본의 자동차 미국향 품목 관세 12.5%로 합의되며 기존 2.5%를 합쳐 총 15% 관세 적용 예정
- 한국도 내일부터 관세 협상 예정이며 이에 따른 완성차 업계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
- 미국 연간 시장 자동차 규모는 작년 기준 1500만 대로 2024년 기준 일본과 한국은 각각 150만 대, 143만 대 미국으로 수출 중
- 25% 기존 관세 부과 시 한국 완성차 업계 대당 6천 달러(약 835만 원) 비용 부담하며 현대차와 기아 총 부담 관세 총액은 부품 관세 포함 약 10조
- 일본과 동일한 15% 관세 부과 시 현대차와 기아 부담 비용 5.3조로 절반 가량 감소하며 영업 이익 추정치 18%에 해당하는 비용
- 글로벌 완성차 업계 평균 PER이 여섯 배라는 점 감안 시 관세 15% 부과 시 현대차와 기아의 PER은 다섯 배 수준으로 예상되며 상승 여력 20% 이상 존재한다고 판단


● 일본 자동차 관세 12.5% 합의, 한국 완성차 업계 영향은?
일본이 자동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2.5%로 인상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 완성차 업계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연간 자동차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1500만대로, 한국은 이 중 143만대를 수출하고 있어 관세 변화에 민감하다. 기존 25% 관세가 유지될 경우 한국 완성차 업계는 대당 6천 달러(약 835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으나, 일본과 동일한 15% 관세가 적용될 경우 그 비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 추정치도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평균 PER이 여섯 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차와 기아의 PER은 다섯 배 수준으로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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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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