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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도 아직인데 벌써 '난리'…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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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도 아직인데 벌써 '난리'…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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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 Z 폴드7·플립7이 국내 사전 판매에서 시리즈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폴드7·플립7 국내 사전 판매에서 104만대가 팔렸다고 삼성전자가 밝혔다.

    이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폰의 사전 판매 중 최다 기록이다. 전작인 폴드6·플립6은 작년 7월 사전 판매 일주일간 91만대가 팔렸다.


    폴드7·플립7은 두께를 대폭 줄여 IT기기 유튜버들을 비롯해 얼리어답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하드웨어 혁신에 더해 편리한 갤럭시 AI 등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모델별 판매 비중은 폴드7과 플립7이 각각 60%와 40%를 차지했다. 폴드 비중이 지난해 40% 수준에서 큰 폭으로 늘어나 2019년 폴더블 시리즈 출시 이후 처음 플립 비중을 넘어섰다.


    색상은 폴드7은 제트블랙과 블루쉐도우가, 플립7은 블루쉐도우와 코랄레드가 인기가 많았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사전구매 고객은 이날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을 할 수 있다. 폴드7·플립7은 오는 25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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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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