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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티,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제품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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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티,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제품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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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집증후군 예방 및 실내공기질 개선 제품을 개발·시공하는 전문기업인 ㈜엔에스티(대표 김용득)는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동 시상식은 올해 20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환경부를 비롯한 5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과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 분야 시상식이다.


    엔에스티는 2009년 설립 이후, 새집증후군 예방과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기술을 자체 개발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시공까지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한 환경 전문기업이다.
    제품으로는 실내조명에서도 반응하는 광촉매 기반 공기정화 코팅제(NST-S100), 목재 가구 등에서 방출되는 해물질을 차단하는 코팅제(NST-S200), 잔류 유해물질을 흡착·중화하는 제품(NST-F100)이 있다.

    엔에스티 제품 3총사(NST-S100, S200, F100)를 활용한 복합 솔루션을 통해 실내 공간의 유해물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공기 정화 효과를 구현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여 금번 환경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한편, 엔에스티는 오는 8월 NST-S100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유해물질 흡착(끌어당기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새집증후군 예방 시공 시 유해물질 제거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엔에스티 김용득 대표이사는 “그동안 기술력 확보와 제품 안정성에 집중해 왔지만 이제는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과거 건설사와 직접 계약하여 아파트 전 세대 시공한 경험을 확대 재현하고 더 많은 국민이 쾌적한 실내 환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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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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