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터주들이 최근 조정 후 급반등하고 있으며, 블랙핑크 효과와 월드투어 분위기가 좋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됨.
-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1위 소식과 함께 중국 공연 가능성 이야기가 나오며, 시진핑 방한 기대감도 있음.
- 엔터 산업은 굿즈나 콘서트 매출이 중요하며, 연차가 낮은 가수들도 공연을 많이 하는 추세임.
- 대부분 하반기에 새로운 그룹들이 출격 예정이며, BTS도 내년에 완전체 컴백 예정임.
- 음반 판매는 팬덤의 수치로 확인하는 정도이며,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투어, 공연, 굿즈 매출이 더 중요함.
- 하이브의 경우 방시혁 의장 문제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BTS의 글로벌 팬덤이 두툼해 기업 이미지 훼손까지는 무리라고 봄.
- 오너 리스크가 발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추이를 체크해야 하며, 엔터주에 투자한다면 와이지, 에스엠, JYP 같은 다양한 대안이 있음.
● 조정 끝낸 엔터주, 블랙핑크 타고 훨훨
최근 조정을 받았던 엔터주들이 급반등하고 있다. 이러한 반등세에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인기 상승과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분위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공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의 방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엔터주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한편, 엔터 산업에서는 음반 판매보다는 공연이나 굿즈 매출이 더욱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에는 연차가 낮은 가수들도 공연을 많이 하면서 공연 매출과 굿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새로운 그룹들이 데뷔하거나 컴백할 예정이며, BTS도 내년에 완전체로 컴백할 계획이다.
하지만, 하이브의 경우에는 방시혁 의장의 논란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BTS의 글로벌 팬덤이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기업의 이미지나 매출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엔터주에 투자할 때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대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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