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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 지나자 이번엔 '헉'…"정말 지친다"

광주·전남지역 호우특보 해제
해남·완도, 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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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 지나자 이번엔 '헉'…"정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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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광주·전남 지역에 이번에는 폭염이 대기중이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광주·전남 전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를 모두 해제했다며 이후 비가 그친 광주·전남에는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며, 이미 전남 해남과 완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411.9㎜의 강수량을 기록, 관측 이래 최고를 나타냈다.


    전남 광양시 백운산 지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602.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이어 담양군 봉산면 540.5㎜, 광주 527.2㎜, 구례군 성삼재 지점 516.5㎜, 나주시 508.5㎜, 화순군 백아면 494.5㎜, 신안군 자은도 477.5㎜, 무안군 해제면 457.5㎜, 순천시 황전면 456.5㎜ 등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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