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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횡보, 10년물 국채금리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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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 오전 장 35엔 하락한 3만 9642엔으로 마감. 원인은 전일 미국 다우 지수의 하락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 달러엔 환율이 1달러 148엔 후반대까지 엔저 진행되어 수출 관련주에는 저가 매수세 유입됨.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원인은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의 지지율 하락 및 야당의 약진으로 향후 감세나 재정 확대 가능성이 높아져 재정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한 점도 주요 요인임.


● 일본 증시 횡보, 10년물 국채금리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일본 증시가 횡보하고 있다. 16일 오전 장이 35엔 하락한 3만 9642엔으로 마감했다. 원인은 전일 미국 다우 지수의 하락과 ASML이나 TSMC와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엔 환율이 1달러 148엔 후반대까지 엔저 진행이 되고 있어 수출 관련주에는 저가 매수세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리먼 사태 이후로 가장 높아졌다. 이번 일요일에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양쪽에서 모두 돈 푸는 공약들이 쏟아지면서 향후 감세나 재정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는 재정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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