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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앰버서더 2기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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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앰버서더 2기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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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에서 크리에이터 파티를 열고 'LG전자 앰버서더 2기'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현장에는 1·2기 앰버서더 100여 명이 참석해 앰버서더 어워즈, 강연, 토크쇼,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LG전자 앰버서더는 고객의 자발적인 콘텐츠 제작과 SNS 확산을 통해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자 기획된 팬덤 기반 마케팅 플랫폼이다. 단순한 체험단을 넘어,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고객 주도 플랫폼’의 한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를 넘어, 고객의 생생한 사용 경험과 자발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들이 보유한 전체 팔로워 수는 460만 명 이상이며, 지금까지 제작된 앰버서더 콘텐츠는 약 1,800건에 달한다. 해당 콘텐츠의 순수 조회수는 7월 10일 기준 누적 2,500만 회를 넘겼다.


    이날 앰버서더 어워즈에서는 팔로워 증가와 콘텐츠 성과 등을 기준으로 14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판타소너는 '최대 성장상', 썰의신은 '최다 조회수상'을 받았다. 콘텐츠 퀄리티상은 ‘훈솔’과 ‘오니온의방’이 공동 수상했으며, Better Life상은 ‘예빈’에게 수여했다. 그 외 9명은 특별상을 받았다.

    공식 활동 기간 종료 후에도 앰버서더들은 LG전자 신제품 및 브랜드 관련 행사 등에 우선 초청되며, 네트워킹 파티 등을 통해 신규 앰버서더들과도 교류할 수 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앰버서더들의 기발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 공감과 콘텐츠 확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며 “고객 주도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의 진심 어린 협업의 경험과 콘텐츠 자산들이 쌓이고, 고객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LG전자의 브랜드 팬덤이 자연스럽게 연결·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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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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