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국 6월 수출입지표가 공개됨. 대미 수출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했지만 대아세안, EU 쪽 수출 급증으로 성장세를 이어감.
- 일본 증시는 관세 경계감이 상당하나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를 보임. 반면 엔화는 달러당 147원대로 올라서며 약 2주만에 다시 엔저 수준에 도달함.
- 베트남에서는 하이퍼스케일의 데이터센터 건설이 승인됨. 베트남 기술 기업인 CMC가 정부 당국으로부터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승인받음. 이로 인해 베트남 증시 내에서는 전력, AI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음.
● 트럼프發 관세 위협에 日 증시 휘청... 中은 성장세 지속
중국의 6월 수출입지표가 공개됐다. 대미 수출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했지만 대아세안, EU 쪽 수출 급증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일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내리막길을 걸었다.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일본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노무라연구소는 미국이 새로운 관세율을 적용할 경우 일본은 최대 -1% 수준의 역성장을 겪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베트남 기술 기업인 CMC가 정부 당국으로부터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베트남 증시 내에서는 전력, AI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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